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애니메이션) (문단 편집) === 6화 === 츠네오와 마이, 하야토는 다이빙을 하던 중 평소엔 꼼꼼하던 츠네오가 공기를 충분히 챙기지 않는 실수를 저질러 위로 올라가게 된다. 츠네오는 쿠미코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신경 쓰인다는 푸념을 늘어놓는다. 한편, 쿠미코 쪽에는 민생위원이 쿠미코 상태를 보러 상담 전문가와 함께 찾아왔다. 둘은 할머니도 사라진 상태에서 쿠미코 혼자 어떻게 살아갈 거냐고 물어보았고 쿠미코는 기껏 찾은 꿈인 그림에 대해 말하자 민생위원에게 비웃음을 당하며 할머니가 사라져도 현실을 보지 못하냐는 면박과 그냥 평범한 일이나 하라는 말을 받는다. 정신적으로 지친 쿠미코는 다리 위에서 강물의 흐름을 거스르려는 물고기를 본다. 그러다가 우연히 자신을 찾아온 마이와 하야토를 만나게 되는데, 마이는 다짜고짜 츠네오는 내년 3월에 유학에 가야 하니 놓아달라는 말을 한다. 하야토는 위문하러 가는 줄 알고 있었기에 갑작스러운 마이의 폭언에 당황한다. 이에 쿠미코는 당황하면서도 마이에게 네가 츠네오의 뭐이기에 참견이냐고 받아치나, 마이는 츠네오가 쿠미코 곁에 있는 건 그냥 불쌍히 여기는 건데 모르겠냐고 말해버린다. 마이의 폭언을 방관할 수 없던 하야토는 마이의 말은 흘려들으라는 말만 남긴 채 마이를 데리고 가버린다. 결국 마이의 폭언에 마음이 꺾여버린 쿠미코는 그림을 싹다 버려버리고 꿈을 포기한 채 어른의 말대로 현실에 충실하기로 한다. 쿠미코 걱정에 또 다시 집에 방문한 츠네오는 단발이 된 쿠미코와 그림이 사라진 쿠미코의 방에 충격을 받는다. 쿠미코는 강한 척 츠네오를 내치려고 했다가 결국 마음이 약해져 마지막 부탁으로 바다를 보여달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이번에는 쿠미코는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 눈물에 짠맛을 느꼈고 츠네오의 조제라는 호칭도 더 이상 자신은 조제가 아니니 그 호칭을 쓰지 말라고 요구한다. 츠네오는 쿠미코가 그림을 포기한 이유가 이해가 되지 않아 계속해 물어보았으나, 쿠미코는 현실은 자신에게 무겁고 건강한 너는 이해할 수 없는 것이라며 혼자 돌아가 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